유진그룹은 새학기를 앞두고 자사의 사회복지법인 소사 유진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유진어린이집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유진어린이집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원아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보육·교육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복도와 교실 벽면을 친환경 및 방염 페인트로 도색하고, 계단에는 안전바를 추가로 설치했다. 또 교실 출입문을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유리창 미닫이문으로 교체해 안전관리가 용이하도록 했고, 유아용 화장실도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전면 수리했다.
유진그룹은 정기적인 유진어린이집 리모델링을 통해 보육의 질을 높이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나눔로또 등 계열사 임직원들도 일일교사 재능기부와 함께 실외놀이, 급식 도우미 등 매년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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