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13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펼쳤다.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임직원 봉사자들은 쪽방촌 거주 노인, 주변 지역 노숙자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쪽방촌 500세대에 전달했다. 오스만 알 감디 CEO (오른쪽 두번째)가 쪽방촌 거주 노인, 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들을 위해 떡국을 배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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