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 5000여명에게 명절 음식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8일 구립 서초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해 180여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떡국과 과일 등 명절음식을 나눴다. 또 먹거리가 담긴 복주머니를 선물했다. 윷놀이,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를 함께 즐겼다.
하이트진로는 이곳 이외에도 서울시내 27개 기관의 아동, 노인, 장애인들을 위해 5000인분의 떡국용 떡과 만두를 후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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