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리며 특별세무조사를 주로 진행했던 서울국세청 조사4국이 축소될 전망입니다.
국세청은 한승희 국세청장 주재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200여명 규모인 서울청 조사4국 인력을 줄이고 비정기 세무조사 비중도 단계적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또, 국세청도 퇴직자 사적접촉 신고제를 신설하고 관계부처와 협의해 가상화폐 과세 기준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차민아 / mina@mk.co.kr ]
국세청은 한승희 국세청장 주재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200여명 규모인 서울청 조사4국 인력을 줄이고 비정기 세무조사 비중도 단계적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또, 국세청도 퇴직자 사적접촉 신고제를 신설하고 관계부처와 협의해 가상화폐 과세 기준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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