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홈런왕 이승엽, 그의 치열했던 도전과 멋진 꿈의 이야기
야구를 몰라도 그의 이름은 한번쯤은 들어 보았을 것이다. 국가대항전에서는 언제나 한방을 기대하게 하는 ‘국민타자’이자, 삼성 라이온즈의 영원한 ‘라이온 킹’ 이승엽.
오는 2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MBN Y 포럼 2018’에서는 야구 선수로서의 삶 속에서 그가 겪은 시련과 도전, 그리고 은퇴 이후 그가 그리는 꿈과 미래를 만나볼 수 있다.
야구계에서 ‘전설’이 된 이승엽. 1995년 삼성 라이온즈에 투수로 입단해서 타자 전향 후 KBO 통산 홈런왕 5회, 정규시즌 MVP 4회, 그리고 은퇴 후에는 프로야구 전체를 대표하는 KBO 홍보대사가 되기까지 23년 야구 인생이 담긴 그의 이야기는 이번 포럼에서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큰 응원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2011년 시작해 올해로 8년째인 ‘MBN Y포럼 2018’은 ‘두드림, 뉴 챔피언이 되어라!’의 주제로 열린다. 2030세대에게 각 분야 대한민국 최고 연사들이 꿈과 응원을 담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MBN Y 포럼 이종환 서포터즈]
◇일시=2월 28일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20분(오전 8시까지 입장 완료)
◇장소=서울 장충체육관
◇참가비=10만 원(학생 5만 원)
◇10명 이상 단체=8만 원(학생 4만 원)
◇등록=2월 9일(금)까지 온라인(www.mbnyforum.co.kr) 접수
※ 문의=MBN Y포럼 사무국 (02)2000-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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