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표 여성 앵커이자 iAsk Media의 CEO 글로리아 아이
영향력과 나이는 항상 비례하지 않는다. ‘글로벌 셰이퍼(Global Shaper)’,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이라는 타이틀을 모두 거머쥔 앵커, 글로리아 아이가 이를 증명한다. 글로리아 아이가 올해 8회를 맞는 ‘MBN Y포럼 2018’ 앵커쇼의 좌장으로 나선다.
글로리아 아이는 북경대와 하버드대에서 석사를 마치고, 세계은행에서 컨설턴트로 일을 시작했다. 우연한 기회로 중국 공영방송 CCTV의 앵커로 발탁돼 ‘중국 대표 여성 앵커’ 반열에 오른다. 탄탄대로를 걷던 글로리아 아이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만의 미디어 회사를 설립한다. 2014년 iAsk Media를 설립하고 그녀는 글로벌 기업 CEO와 경제 리더들을 심층 인터뷰하며 의미 있는 콘텐츠를 생산한다.
‘MBN Y포럼 2018’의 주제는 ‘뉴 챔피언이 되어라!’이다. 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장벽을 극복하며 세상을 이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글로리아 아이와 더불어 국내외 최고 글로벌 미디어 기자, 앵커들의 이야기는 오는 2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N Y 포럼 고민영 서포터즈]
◇일시=2월 28일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20분(오전 8시까지 입장 완료)
◇장소=서울 장충체육관
◇참가비=10만 원(학생 5만 원)
◇10명 이상 단체=8만 원(학생 4만 원)
◇등록=2월 9일(금)까지 온라인(www.mbnyforum.co.kr) 접수
※ 문의=MBN Y포럼 사무국 (02)2000-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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