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남부 팔레나 주에서 2일 새벽 미치마우이다 화산이 폭발해, 주민들이 긴급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천300㎞ 떨어진 팔레나 주 차이텐 지역에 위치한 2천467m 높이의 미치마우이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용암을 분출했습니다.
칠레 당국은 군과 경찰 병력, 소방대원들을 동원해 화산 인근 농업지역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켰으며, 이 일대 학교들은 임시휴업에 들어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천300㎞ 떨어진 팔레나 주 차이텐 지역에 위치한 2천467m 높이의 미치마우이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용암을 분출했습니다.
칠레 당국은 군과 경찰 병력, 소방대원들을 동원해 화산 인근 농업지역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켰으며, 이 일대 학교들은 임시휴업에 들어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