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을 비롯한 국내 4개의 하얏트 호텔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다음달 22일까지 설 맞이 플래시 세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설 연휴는 목요일부터 주말까지 4일간으로 비교적 짧아 단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호텔은 내다봤다. 이에 따라 서울, 인천, 제주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은 짧은 연휴 기간을 이용해 명절 전후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객실 특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인천 ▲하얏트 리젠시 제주 호텔을 예약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적용 일자는 다음달 14일부터 18일까지로, 국내 하얏트 호텔 중 파크 하얏트 부산을 제외한 전 호텔이 참여한다. 예약 시 전액 결제를 해야하며, 결제 이후에는 일정 변경이나 취소가 불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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