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김승진 기자] 최근 스마트폰 보급의 대중화와 함께 모바일 메신저의 가입자 및 이용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며 모바일 시대 주요 의사소통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메신저 플랫폼의 이용자가 증대하여 왓츠앱(WhatsApp), 페이스북 메신저(Facebook Messenger), QQ모바일, 위챗(WeChat) 등 주요 4대 모바일 메신 저의 월 액티브 유저 수는 34억명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메신저 플랫폼을 활용하여 급격한 챗봇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기업 내 자체 챗봇도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는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년 약 10억달러의 시장규모로 예상되며 고속 성장 중인 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챗봇 기업인 페르소나시스템은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인 ‘BOTTALKS(봇톡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캠퍼스에 특화된 챗봇 솔루션인 ‘BOTTALKS(봇톡스) 캠퍼스‘를 출시했다.
페르소나시스템은 인공지능 챗봇으로, 영화 포털의 후기를 학습하여 추천해주는 인공지능 기반의 영화 챗봇을 K글로벌 스마트미디어 사업에서 선보여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폴리텍 대학교 입시상담 챗봇을 인천, 안성, 남인천, 화성 캠퍼스를 출시하였고, 24시간 입학상담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편하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캠퍼스용 챗봇은 해당 학교에 대한 소개와 입시상담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24시간 제공된다는 점에서 매번 학교에 전화하여 문의하거나 게시글을 남기지 않아도 되므로 학생들의 컨텐츠 소비 습관에 맞는 서비스로 소개가 되고 있다.
페르소나시스템 관계자는 “챗봇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광고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고, 많이 한 질문, 단어, 답변 못한 질문을 관리자에서 파악이 가능하며, 학습시스템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챗봇을 스마트하게 관리 또한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웹URL방식으로 제공돼서 기존에 운영 중인 웹사이트, 어플에 쉽게 삽입할 수 있고, PC와 모바일 모두 제공이 가능하고 입시 상담을 하는 학생들에 대한 성향을 상세히 분석하여 입시생 모집에도 큰 역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mkculture@mkculture.com
또한 메신저 플랫폼의 이용자가 증대하여 왓츠앱(WhatsApp), 페이스북 메신저(Facebook Messenger), QQ모바일, 위챗(WeChat) 등 주요 4대 모바일 메신 저의 월 액티브 유저 수는 34억명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메신저 플랫폼을 활용하여 급격한 챗봇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기업 내 자체 챗봇도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는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년 약 10억달러의 시장규모로 예상되며 고속 성장 중인 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챗봇 기업인 페르소나시스템은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인 ‘BOTTALKS(봇톡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캠퍼스에 특화된 챗봇 솔루션인 ‘BOTTALKS(봇톡스) 캠퍼스‘를 출시했다.
페르소나시스템은 인공지능 챗봇으로, 영화 포털의 후기를 학습하여 추천해주는 인공지능 기반의 영화 챗봇을 K글로벌 스마트미디어 사업에서 선보여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폴리텍 대학교 입시상담 챗봇을 인천, 안성, 남인천, 화성 캠퍼스를 출시하였고, 24시간 입학상담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편하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캠퍼스용 챗봇은 해당 학교에 대한 소개와 입시상담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24시간 제공된다는 점에서 매번 학교에 전화하여 문의하거나 게시글을 남기지 않아도 되므로 학생들의 컨텐츠 소비 습관에 맞는 서비스로 소개가 되고 있다.
페르소나시스템 관계자는 “챗봇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광고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고, 많이 한 질문, 단어, 답변 못한 질문을 관리자에서 파악이 가능하며, 학습시스템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챗봇을 스마트하게 관리 또한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웹URL방식으로 제공돼서 기존에 운영 중인 웹사이트, 어플에 쉽게 삽입할 수 있고, PC와 모바일 모두 제공이 가능하고 입시 상담을 하는 학생들에 대한 성향을 상세히 분석하여 입시생 모집에도 큰 역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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