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이달 31일까지 서울(강남·신촌 등)과 대구 등에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기 위한 '스마일리카'를 운행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일리카'는 노란 동그라미에 눈 두 개와 웃는 입 모양의 스마일리 캐릭터로 래핑된 미니버스에 위에 '스마일리' 조형물이 실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일리카 운행은 월요일 출근 시간(오전 9시~오후4시)과 금요일, 토요일 오후 시간(오후 12시~8시)에 이뤄진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 '스마일리카'를 찍어 SNS에 해시태그(#현백스마일리 #good_things #스마일리카)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는 고객에게 '스마일리 기프트'를 증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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