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1일부터 1주일동안 전국 2천348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30일 발표한 제조업의 4월 BSI, 업황실사지수는 87로 지난달보다 3포인트 올랐습니다.
대기업 BSI는 93에서 98로, 중소기업은 79에서 81로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기준치인 100에는 한참 못미치고, 원자재 가격 부담도 지속돼 경기하강 우려가 여전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은행이 지난 1일부터 1주일동안 전국 2천348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30일 발표한 제조업의 4월 BSI, 업황실사지수는 87로 지난달보다 3포인트 올랐습니다.
대기업 BSI는 93에서 98로, 중소기업은 79에서 81로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기준치인 100에는 한참 못미치고, 원자재 가격 부담도 지속돼 경기하강 우려가 여전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