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9일부터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18 CES'에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제품을 선보인다.
팅크웨어는 차선이탈방지, 앞차안전거리주의경보 등이 적용돼 안전운행을 지원하는 ADAS 단말기와 스포츠 캠, 모터사이클 캠 등 연내 출시 예정인 아웃도어용 블랙박스 제품군도 공개한다. 또 실제 야간환경에서 제품의 영상구현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SNV존과 실제 자동차 운행 시 적용되는 ADAS기능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VR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7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팅크웨어는 국내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업계 선도기업으로 올해 출시될 신제품과 브랜드를 이번 CES에서 알릴 예정이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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