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은 한승수 회장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18년 킥오프미팅'을 개최하고 연구·개발(R&D) 활동과 사업 효율성 강화를 통해 올해를 새롭게 도약하는 해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성석제 사장은 공정경쟁규약 준수를 통한 정도경영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직원 개개인이 제약산업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로 회사의 주역으로서 역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제일약품에 이어 개최된 제일헬스사이언스 킥오프미팅에서 한상철 대표는 지난해 주요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뤄낸 약국파트 직원들에게 톱퍼포먼스 시상을 하고 올해도 실천 중심적인 한 해를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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