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화장과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꿈의 왕국 소피루비 '화장품 궁전 메이크업 세트'를 출시한다.
'화장품 궁전 메이크업 세트'는 화장품 8종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 완구와 화장품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제품은 보관함인 화장품 궁전을 비롯해 총 8종의 색조 화장품과 메이크업 도구가 포함된 메이크업 키트, 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상품의 화장품은 어린이가 직접 사용하는 만큼 안전성에 중점을 뒀다. 구성품인 카밍 선쿠션 제품은 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의 안전 등급으로 분류된 성분으로만 제작됐으며, 어린이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파라벤이나 인공 향은 배제했다.
꿈의 왕국 소피루비 '화장품 궁전 메이크업 세트'는 이번 주 주말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6만 9900원에 순차적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이진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