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의 쌀 생산국이자 최대 수출국인 태국산 중질미의 수출가가 톤당 1,000 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태국 내 5개 쌀 무역회사의 수출가를 조사한 결과 국제시세의 기준이 되는 B급 백미의 경우 톤당 1천~1천8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주 톤당 950달러에 비해 최고 13%, 연초에 비해서는 무려 2.8배가 오른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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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은 태국 내 5개 쌀 무역회사의 수출가를 조사한 결과 국제시세의 기준이 되는 B급 백미의 경우 톤당 1천~1천8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주 톤당 950달러에 비해 최고 13%, 연초에 비해서는 무려 2.8배가 오른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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