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지난 8일 열린 정기총회를 통해 홍대선(사진) 한겨레신문 경제부 기자를 8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8대 회장의 공식 업무는 내년 1월 1일부터로 임기는 1년이다.
KAJA는 회원사간 정보 교류를 위해 2010년 8월 결성됐다. 2015년에는 사단법인으로 전환된 바 있다. KAJA는 국내 통신사, 종합지, 경제지, 방송사, 자동차 전문지 등 46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올해의 차를 선정해 발표한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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