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숫자뉴스입니다.
신세계그룹이 내년 1월부터 법정 근로시간인 40시간보다 5시간 적은 주 35시간 근무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근무시간은 7시간으로 줄어, 오전 9시~오후 5시, 오전 8시~오후 4시, 오전 10시~오후 6시 가운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임금근로자의 연간 근로시간은 2015년 기준 2천113시간으로 OECD 회원국 중 두 번째로 많습니다.
정부는 1주일 최장 근로 가능시간을 현재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여 저녁이 있는 삶과 추가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돈도 없는데다 근로시간까지 줄어 감당하기 힘들다는 표정이 역력해 진통이 예상됩니다.
신세계그룹이 내년 1월부터 법정 근로시간인 40시간보다 5시간 적은 주 35시간 근무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근무시간은 7시간으로 줄어, 오전 9시~오후 5시, 오전 8시~오후 4시, 오전 10시~오후 6시 가운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임금근로자의 연간 근로시간은 2015년 기준 2천113시간으로 OECD 회원국 중 두 번째로 많습니다.
정부는 1주일 최장 근로 가능시간을 현재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여 저녁이 있는 삶과 추가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돈도 없는데다 근로시간까지 줄어 감당하기 힘들다는 표정이 역력해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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