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그룹은 지난 7일 송파구 문정동 본사(대명타워)에서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웃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대명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2005년부터 올해까지 17년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춘희 대명그룹 회장과 임직원 및 가족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담근 김장김치는 추운 겨울을 홀로 나야 하는 지역 내 어르신 등 소외 계층에게 전달했다.
대명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과 보육사업 등 맞춤형 복지지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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