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의심돼 특수 병실에 격리돼 있는 사병에 대한 격리조치가 해제될 예정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음압격리병실에서 치료를 받아온 사병의 백혈구 수치 등 혈액검사 결과가 정상수치를 회복함에 따라 내일(24일) 오후 8시 격리조치를 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병은 살처분 작업에 투입된 이후 고열 등 AI증세를 보여 격리치료를 받았고, 체액에서 H5형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검출됨에 따라 고병원성 H5N1 감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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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음압격리병실에서 치료를 받아온 사병의 백혈구 수치 등 혈액검사 결과가 정상수치를 회복함에 따라 내일(24일) 오후 8시 격리조치를 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병은 살처분 작업에 투입된 이후 고열 등 AI증세를 보여 격리치료를 받았고, 체액에서 H5형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검출됨에 따라 고병원성 H5N1 감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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