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숫자뉴스입니다.
북핵 리스크 완화와 사드 보복 해제로 1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 2010년 12월 이후 6년 11개월만에 가장 높은 112.3을 기록했습니다.
생활 형편 전망지수는 107을 기록해 미래 가계 재정이 나아질 것으로 보는 가구가 늘었고,일자리 전망을 나타내는 취업기회전망지수도 104로 전월에 비해 5포인트 상승해 다시 100을 넘겼습니다.
이때문에 향후 경기전망 심리지수는 10포인트 상승한 109를 보였습니다.
반면, 8월과 9월 연속해서 올랐던 주택가격전망 심리지수는 다시 떨어져 106을 기록했습니다.
북핵 리스크 완화와 사드 보복 해제로 1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 2010년 12월 이후 6년 11개월만에 가장 높은 112.3을 기록했습니다.
생활 형편 전망지수는 107을 기록해 미래 가계 재정이 나아질 것으로 보는 가구가 늘었고,일자리 전망을 나타내는 취업기회전망지수도 104로 전월에 비해 5포인트 상승해 다시 100을 넘겼습니다.
이때문에 향후 경기전망 심리지수는 10포인트 상승한 109를 보였습니다.
반면, 8월과 9월 연속해서 올랐던 주택가격전망 심리지수는 다시 떨어져 106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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