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 곽수종 수석연구원은 '세계자원대란 전망과 대응'의 보고서에서 국제원자재 가격의 급등세는 하반기로 갈수록 진정되겠지만 상승 기조는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며 이같이 예측했습니다.
그는 다만 투기적 요인이 각 품목 가격변동의 약 40% 이상을 차지하는 등 버블적 성격이 있어 일시적으로 가격이 급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경제연구소 곽수종 수석연구원은 '세계자원대란 전망과 대응'의 보고서에서 국제원자재 가격의 급등세는 하반기로 갈수록 진정되겠지만 상승 기조는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며 이같이 예측했습니다.
그는 다만 투기적 요인이 각 품목 가격변동의 약 40% 이상을 차지하는 등 버블적 성격이 있어 일시적으로 가격이 급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