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전문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김문환)의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BUCKAROO)는 29일 용인 애버랜드에서 열린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을 후원해 브랜드 상품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FIA(세계자동차연맹) 공인 인터내셔널 시리즈 대회로 올 4월부터 시작해 오늘부로 공식 일정을 마쳤다. 버커루는 그간 슈퍼레이스와 협약을 통해 의류 후원 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함께하며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한 바 있다.
인기 레이싱걸 강하빈, 소이, 오아희, 한리나는 이날 버커루의 올 가을·겨울 시즌 주력 제품인 롱마스터 구스다운 점퍼와 데님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스톤 컬러의 버커루 롱마스터 구스다운 점퍼는 설경이 연상되는 색상으로, 모델인 레이싱걸들과 매칭돼 겨울 느낌을 사진에 가득 담았다.
버커루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종을 아우르는 협업을 통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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