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주식중개사로 위장해 외국인들에게 주식 투자를 권유해 돈을 가로채는 이른바 보일러 룸 범죄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보일러 룸 범죄로 인한 피해사례가 올 들어 여러차례 접수됐으며 피해자는 대부분 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외국인들에게 한국 주식중개사라며 투자를 권유할 때는 반드시 금감원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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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보일러 룸 범죄로 인한 피해사례가 올 들어 여러차례 접수됐으며 피해자는 대부분 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외국인들에게 한국 주식중개사라며 투자를 권유할 때는 반드시 금감원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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