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갈변이 잘 일어나지 않는 감자 신품종 '신선'을 개발해 특허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자를 갈아 상온에서 6시간 보관한 결과, 기존 품종인 '수미'보다 갈변도가 36% 낮았고 명도는 116% 더 밝았습니다.
갈변이 적으면 관리가 편하고 가공비도 적게 들어 가공업체나 음식점에서 크게 선호할 것으로 보입니다.
[ 신동규 / easternk@mbn.co.kr ]
감자를 갈아 상온에서 6시간 보관한 결과, 기존 품종인 '수미'보다 갈변도가 36% 낮았고 명도는 116% 더 밝았습니다.
갈변이 적으면 관리가 편하고 가공비도 적게 들어 가공업체나 음식점에서 크게 선호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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