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최대주주인 IPIC는 현대중공업 등 현대측 주주들이 매각 절차를 계속 방해한다면 현대측이 보유한 지분 30%를 내놓으라고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PIC는 성명서를 통해 현대 주주들이 근거없는 법적 분쟁으로 매각 절차를 방해함으로써 2003년 주주간 계약을 위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신속하게 시정하지 않으면 당시 계약에 따라 현대 주주 지분을 매각하라고 요구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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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IC는 성명서를 통해 현대 주주들이 근거없는 법적 분쟁으로 매각 절차를 방해함으로써 2003년 주주간 계약을 위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신속하게 시정하지 않으면 당시 계약에 따라 현대 주주 지분을 매각하라고 요구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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