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의 온라인 쇼핑몰 GS fresh는 전통주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32종의 전통주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과실주 세트(9000원) ▲한산 소곡주(1만2000원부터) ▲매실주세트(2만700원) ▲백련생막걸리 세트(2만2000원) ▲문배술(2만5000원부터) 등이다.
모바일이나 온라인 사이트에서 성인 인증 후 주문할 수 있다. 배송까지는 평균 2~3일이 소요된다. 오는 26일까지 주문하면 추석 전에 받아볼 수 있다.
이중수 GS fresh 전통주 담당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할 수 있는 전통주가 한정돼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통주를 한 곳에서 판매하는 곳을 찾기 힘들다는 점에서 이번 전통주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며 "다양한 맛과 향의 주류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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