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의 하우스 막걸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오는 19일 청주 오창호수공원점에서 지방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매장 내에 3.3㎡(기본) 규모 양조장 설비를 갖추고 직접 만든 신선한 막걸리와 이에 어울리는 음식을 함께 판매하는 '양조장푸드 전문점'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현재 활발히 매장을 운영중인 가맹점주가 직접 매장을 운영하면서 겪은 노하우를 공유한다.
예비 창업주들은 직접 매장의 내부 모습 및 인테리어를 점검할 수 있다. 양조장푸드 신메뉴와 하우스막걸리 제조면허 발급과 관련된 내용, 성공 전략들도 들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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