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방목한 한우와 방사해 키운 토종닭을 본점 식품관에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제주도 한라산 해발 400m 청정지역에 위치한 제동목장에서 방목해 키운 한우와 토종닭 직송전을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직송전에서는 등심 20% 할인, 불고기·국거리 30% 할인 등 인기 부위를 특가로 판매하고, 토종닭 역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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