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세계적인 의료 구호단체인 '국경없는 의사회'및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와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8~10일, 15~17일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국경없는 의사회가 펼치는 다양한 의료 지원활동을 소개하고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부스에는 무력분쟁, 자연재해, 전염병, 영양실조 등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치료하는 모습을 담은 VR 영상을 상영한다. 정기 후원을 독려하는 등 홍보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 소비자들을 위해선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캠페인 현장에서 증정하는 바우처를 소지한 후 코치 매장을 방문하면 무료 음료 이용권을 주고, 당일 4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고객에게는 브랜드와 연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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