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대표 이복영)가 자사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의 신제품 '팬시(Fancy)'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슬림해지고 투명해진 뚜껑을 탑재해 편의성과 내구성, 시각적 만족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팬시는 기존 제품 대비 슬림해진 뚜껑으로 손목의 부담은 덜고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외관은 슬림하지만 내구성을 높인 구조로 실용적이고 제품을 쌓았을 때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안전성을 더했다. 또한 뚜껑의 투명도를 극대화해 번거롭게 뚜껑을 열지 않아도 내부에 담긴 음식 종류와 분량 확인이 간편해지고 테이블 웨어로의 디자인 퀄리티도 높였다.
뚜껑 내부에는 실리콘 패킹의 손쉬운 탈부착이 가능한 홈을 적용해 간편한 분리세척과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삼광글라스만의 공법으로 만든 템퍼맥스 내열강화유리로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고 환경호르몬 우려와 냄새·색 배임이 없어 위생적이다.
신제품은 원형 타입 480ml, 900ml, 1730ml 용량과 사각 타입 400ml, 900ml의 용량으로 다양하게 출시해 취향과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전국 대형할인점 및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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