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의 원터치 회전형 유모차 호크 트위스터가 '스마트 초이스'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유모차 사용 시 자세가 잘못될 경우 아이의 건강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동시에, 제품에 탑재된 다양한 기능을 부모들이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됐다. 유모차를 선택할 때는 흔들림 없는 핸들링, 자세에 맞는 각도 조절 가능 여부, 양대면 기능 등 여러 사항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체험단 모집은 27일까지 맘스홀릭베이비 커뮤니티를 통해 진행되며, 총 10명을 선발해 호크 트위스터 정품을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블로그에 스크랩한 후 URL과 기대평, 아기 개월 수를 댓글로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8월 28일에 발표된다.
선정된 체험단은 부드럽게 방향을 전환하는 '핸들링 동영상', '내 아이 월령에 맞는 탑승 자세 찾기', 잠이 든 아이를 깨우지 않고 '360도 양대면 조절하기' 등의 3가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최종 우수 활동자에게는 23만원 상당의 '호크 베타 식탁의자'를 추가로 증정한다.
호크 마케팅 담당 이연주 그룹장은 "이번 체험단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생성하고 전달하기 위해 미션의 종류도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각 미션을 통해 생성되는 유저 후기를 통해 유모차의 기능을 백분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호크 트위스터는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4-wheel 서스펜션', 바퀴의 흔들림을 잡아주는 'T바 프레임', 프레임의 안전성을 높이는 '넓은 이중 고정장치'가 3단계로 결합하여 높은 주행 안정성을 보장하는 제품이다. 등받이 3단계, 발 받침 5단계 총 15단계 시트 조절로 아이 월령에 맞는 사용이 가능하며, 원터치 360도 회전 양대면 옵션으로 시트 분리 없이 간편하게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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