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오는 19~20일 이틀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도심 속 봅슬레이'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심 속 봅슬레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평창동계올림픽대회·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서울특별시, 강원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행사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길이 300m 높이 22m의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에서 튜브로 만들어진 봅슬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노스페이스는 이번 행사에 스태프 공식 복장을 협찬한다. 또 16~17일 이틀 동안 노스페이스 페이스북에서 댓글이벤트를 열어 총 50명에게 워터 봅슬레이 탑승권(1인당 2매)도 제공한다.
광화문광장에 마련한 노스페이스 팝업스토어와 홍보부스에서도 봅슬레이 탑승권, 티셔츠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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