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수도권 레미콘 단가가 현행보다 최고 8.7% 인상됩니다.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와 영우회는 3차 가격 협상에서 서울과 수도권 레미콘 가격을 단일화하기로 하고 현행가 대비 서울은 6.5%, 수도권은 8.7% 각각 인상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이번 가격 인상분은 다음달 1일 납품하는 레미콘부터 적용되며, 인상폭은 내년 3월 31일까지 유효합니다.
양측은 이번 가격 협상에서처럼 공급 중단의 사태가 빚어지지 않도록 향후 가격 조정시 협상 기간에는 레미콘 업체가 공급중단 등 파업은 하지 않기로 단서조항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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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와 영우회는 3차 가격 협상에서 서울과 수도권 레미콘 가격을 단일화하기로 하고 현행가 대비 서울은 6.5%, 수도권은 8.7% 각각 인상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이번 가격 인상분은 다음달 1일 납품하는 레미콘부터 적용되며, 인상폭은 내년 3월 31일까지 유효합니다.
양측은 이번 가격 협상에서처럼 공급 중단의 사태가 빚어지지 않도록 향후 가격 조정시 협상 기간에는 레미콘 업체가 공급중단 등 파업은 하지 않기로 단서조항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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