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이 강영종 이사장 주관으로 충청권 집중호우에 따른 '우기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긴급점검지원반을 편성해 피해 지역 지원에 나섰습니다.
수해지역 SOC 시설물과 주민 생활시설의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한 긴급점검지원반은 박구병 건설안전본부장이 반장을 맡아 댐과 하천, 교량, 사면, 건축 등 7개 팀으로 꾸려졌습니다.
점검지원반은 지난 주말 기습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와 기산, 증평 등 충북 지역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수해지역 SOC 시설물과 주민 생활시설의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한 긴급점검지원반은 박구병 건설안전본부장이 반장을 맡아 댐과 하천, 교량, 사면, 건축 등 7개 팀으로 꾸려졌습니다.
점검지원반은 지난 주말 기습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와 기산, 증평 등 충북 지역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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