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도시 분양주택 대폭 감소

올해 수도권 신도시에서 분양되는 주택이 당초 계획의 3분의 2수준인 2만4천가구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판교와 김포, 파주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올해 분양할 수 있는 주택은 2만4천여 가구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신도시에서 내집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청약자들은 청약 전략을 바꿔야 할 것으로 보이며 수도권 집값불안으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