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경기 양주시를 비롯한 수도권 9곳과 지방 20곳 등 모두 29개 지역을 10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10차 관리지역은 추가 지정지역과 해제 지역이 발생하지 않아 9차에 선정된 관리지역과 동일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3만9천445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 5만6천859호의 약 6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미분양 주택 수가 500가구 이상인 시·군·구 중 ▲ 미분양 증가(최근 3개월간 전월보다 미분양세대수가 50% 이상 증가한 달이 있는 지역) ▲ 미분양 해소 저조(당월 미분양세대수가 1년간 월평균 미분양 가구 수의 2배 이상인 지역) ▲ 미분양 우려 ▲ 모니터링 필요 중 하나에 해당하는 곳을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10차 관리지역은 추가 지정지역과 해제 지역이 발생하지 않아 9차에 선정된 관리지역과 동일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3만9천445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 5만6천859호의 약 6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미분양 주택 수가 500가구 이상인 시·군·구 중 ▲ 미분양 증가(최근 3개월간 전월보다 미분양세대수가 50% 이상 증가한 달이 있는 지역) ▲ 미분양 해소 저조(당월 미분양세대수가 1년간 월평균 미분양 가구 수의 2배 이상인 지역) ▲ 미분양 우려 ▲ 모니터링 필요 중 하나에 해당하는 곳을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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