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기업 노조에서 임금인상 자제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제단체들이 일자리 창출 의지를 밝힐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한상의와 전경련, 무역협회, 중기중앙회 등 경제4단체장은 내일(19일) '동반자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이 재계를 대표해 발표할 이번 결의안에는 투자 확대와 질 좋은 일자리 창출, 고용 안정 의지가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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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와 전경련, 무역협회, 중기중앙회 등 경제4단체장은 내일(19일) '동반자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이 재계를 대표해 발표할 이번 결의안에는 투자 확대와 질 좋은 일자리 창출, 고용 안정 의지가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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