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프러스펜S’ 네온 컬러 4종 출시

문구 전문기업 모나미(대표 송하경)가 스테디셀러인 블랙 컬러에 이어 개성 있는 색감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프러스펜S 네온 컬러를 새롭게 출시했다.
네온 컬러는 톡톡 튀는 네온 옐로, 네온 핑크, 네온 오렌지, 네온 블루의 4가지로 구성됐다. 0.4mm의 잉크심으로 세밀한 필기에 용이하다. 특히 4종의 형광 잉크 컬러는 내용을 강조하거나 꾸밀 때 유용하다. 필기할 일이 많은 학생뿐 아니라 다이어리 꾸미기와 컬러링 등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나미의 프러스펜 S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두께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4종의 네온 컬러가 추가되면서 블랙 컬러를 포함한 총 5종의 개성 있는 컬러 수성펜 라인업이 완성됐다. 신제품은 기존 프러스펜 S 와 동일한 카트리지형 방식으로 제작돼 블랙 컬러 잉크를 리필해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1000 원이며 블랙 잉크 리필심은 500원이다. 모나미 컨셉스토어 전 지점과 모나미 몰, 전국 문구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최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