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이 전남 순천시 월등면 우박 피해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살피고 농업인을 격려했습니다.
순천지역은 현재까지 876ha에 달하는 면적과 1천443 농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정 청장은 피해확산 예방을 위한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순천지역은 현재까지 876ha에 달하는 면적과 1천443 농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정 청장은 피해확산 예방을 위한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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