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다가오는 여름시즌을 맞아 '그리너리 드레이핑 블라우스'와 '드레이핑 원피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드레이프는 불규칙한 주름이 제멋대로 늘어진 스타일을 뜻하는 말로 여성스러운 느낌과 볼륨감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너리 드레이핑 블라우스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소재에 드레이프 디테일을 가미한 제품으로 여름철에 입기 좋다. 허리부분엔 랩스타일 리본 장식, 소매부분엔 플레어 스타일을 적용했다. 가격은 13만9000원.
드레이핑 원피스는 허리 한쪽 부분에 드레이프 디테일을 가미했다.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가격은 25만9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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