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개별여행객 수요가 많은 지역의 초저가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11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연중 자사 현지투어팀이 엄선한 지역 또는 테마상품의 교통 패스, 입장권, 현지 투어 상품을 초저가로 판매한다.
첫 번째 도시는 개별고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진 일본 오사카다. 기획전 상품으로는 오사카 여행시 필수인 ▲공항-시내 간 이동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라피트 왕복권 ▲오사카 시내 이동시 사용하기 좋은 하루카 ▲보다 편리한 시내 관광에 도움을 줄 오사카 주유패스 ▲오사카 비지터스 패스 ▲오사카 주변 도시를 여행에 도움을 주는 간사이 미니패스 등으로 구성했다.
해당 기획전 상품을 구매하면 롯데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와 간사이공항 면세점 이용시 사용할 수 있는 10%할인권(최대)을 증정한다. 또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구매시 오사카 주유패스 또는 라피트 10% 할인권, 한큐1일권을 증정하는 프리모두 이벤트와 포켓 와이파이 1일 무료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모두투어는 유럽과 일본철도 패스 예약 페이지 신규 오픈을 기념해 '365일 세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유레일패스 또는 일본철도패스 구매자 월별 선착순 100팀 커피 기프티콘 제공, 유레일패스 10%, JR 패스 7% 할인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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