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젊어진 부모님 세대 취향에 맞춘 선물로 개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감각적인 테이블웨어 선물 세트를 제안했다.
한국도자기 '지오메트리카 컬러 카나페 플레이트'는 이탈리아 출신의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동양 특유의 자기의 곡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잎사귀 모양의 컵 받침과 기하학적인 손잡이 등 알레산드로 멘디니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알렉산드로 멘디니가 직접 선정한 시그니쳐 컬러가 입혀져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디자인에서 색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가 원하는 색상을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오랜 실험을 통해 구현해 낸 로자(Rosa), 베르데(Verde), 네로(Nero) 등 총 9가지의 컬러로 구성돼 있다.
'화이트블룸'은 본차이나의 하얀 아름다움을 표현한 브랜드이다. 특히 화이트블룸의 '블랙에디션'은 블랙 스트라이프 패턴과 엠보싱 기법의 디테일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일상적인 테이블을 보다 트렌디하게 만들어줄 포인트 식기로 제격이다. 화이트블룸의 '블랙에디션 슬로우 모닝 세트'는 트레이, 티팟, 컵·소서, 접시, 연유기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돼 간단한 아침식사도 호텔에서 맞는 아침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도자기의 '로얄 애플 그린, 로얄 페일 블루 찻잔 세트'는 산뜻한 파스텔 톤과 골드의 조화를 통해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면서 클래스가 느껴지는 제품이다. 화사한 느낌이 돋보이는 페일 블루 컬러와 산뜻한 애플 그린 컬러가 클래식 골드 문양과 앙상블을 이뤄 우아한 홈카페 분위기를 집에서도 낼 수 있다.
한국도자기 제품은 전국 공식 대리점과 백화점 및 온라인몰 샵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뉴노멀 중년'과 같이 젊은 세대의 감각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중년들이 증가하면서, 최근에는 나이와 상관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테이블웨어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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