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생아 1천명당 1.7명꼴로 선천성 난청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해 하반기 16개 시도의 신생아 8천8백여명을 조사한 결과 15명이 선천성 난청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내년에는 전국적으로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청각선별검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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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해 하반기 16개 시도의 신생아 8천8백여명을 조사한 결과 15명이 선천성 난청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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