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경기도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1천134만명으로 서울시보다 91만8천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주민등록에 등재된 내외국인 현황을 파악한 결과 1천134만명으로 전년도보다 23만3천410명 늘었습니다.
지난 97년 847만명이었던 경기도 인구는 매년 2.7%씩 10년간 263만5천명이 증가했습니다.
반면 서울시 인구는 오히려 14만3천명 줄어든 1천42만1천명으로 경기도와 서울시의 인구격차는 91만8천명으로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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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따르면 주민등록에 등재된 내외국인 현황을 파악한 결과 1천134만명으로 전년도보다 23만3천410명 늘었습니다.
지난 97년 847만명이었던 경기도 인구는 매년 2.7%씩 10년간 263만5천명이 증가했습니다.
반면 서울시 인구는 오히려 14만3천명 줄어든 1천42만1천명으로 경기도와 서울시의 인구격차는 91만8천명으로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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