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송인창 국제경제관리관이 '아시아 외환위기 20년 후' 콘퍼런스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3일부터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ADBI 주최로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는 나오유키 요시노 ADBI 소장과 아시아 주요국 정부, 중앙은행 고위급 이사, 국제통화기금 관계자, 학계 인사 등 모두 60명이 참석합니다.
ADBI는 아시아개발은행 업무 관련 연구를 하는 싱크탱크로, 매년 콘퍼런스를 개최해 아시아 경제성장과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송 관리관은 콘퍼런스에서 두 차례 주제발표를 통해 20년 전 한국의 외환위기 원인과 교훈을 분석하고 역내 금융시장 안전성, 대응성 강화를 위한 정책 공조 강화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오는 13일부터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ADBI 주최로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는 나오유키 요시노 ADBI 소장과 아시아 주요국 정부, 중앙은행 고위급 이사, 국제통화기금 관계자, 학계 인사 등 모두 60명이 참석합니다.
ADBI는 아시아개발은행 업무 관련 연구를 하는 싱크탱크로, 매년 콘퍼런스를 개최해 아시아 경제성장과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송 관리관은 콘퍼런스에서 두 차례 주제발표를 통해 20년 전 한국의 외환위기 원인과 교훈을 분석하고 역내 금융시장 안전성, 대응성 강화를 위한 정책 공조 강화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