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아이닥안경, 군인·경찰에 `스통 안경` 30% 할인

명동 아이닥안경은 군인과 경찰에 스통(STONG) 안경을 올해말까지 30% 할인 판매하는 '나라지킴이 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통 안경은 다기능 스포츠 안경이다. 다리 부분을 짧게 제작했고 밴드를 장착할 수 있다. 착용자는 두상에 맞게 밴드를 조절할 수 있다.
소재는 비틀어도 쉽게 부러지지 않는 폴리플렉스이며, 스프링 힌지 다리를 적용해 충격을 받아도 안구 프레임과 다리가 분리되지 않는다.
축구, 농구, 배구 등 격렬한 운동이나 훈련에 적합하고 헬멧, 검도 호구, 스키 고글 안에도 착용할 수 있다.
군인과 경찰은 제품 구매 때 신분증, 휴가증 등을 제시하면 할인값에 살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