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들의 최고 경영자들은 현장위주의 교육훈련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최고경영자의 인재육성에 대한 관심이 다른 임직원들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김명래 기자입니다.
대기업들의 교육훈련이 현장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50개 그룹사의 교육훈련 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기업들이 가장 많이하고 있는 교육훈련제도는 현장학습 수행제도, 사내강사 양성제도 등 현장지향성 제도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인재육성제도가 28.6%로 나타났으며 학점이수형제도가 22.4%, 학습운영형제도 10.7% 등의 순이었습니다.
교육훈련에 대한 의지를 직위별로 살펴본 결과는 최고 경영자의 인재육성에 대한 관심정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50대 그룹사의 매출액 대비 교육비 비중은 0.78%인 것으로 조사돼 미국의 인적자원개발 투자 우수기업 42개사의 평균 0.72%보다 높았습니다.
이에 따라 50대 그룹사의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육훈련 여건도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직무분석을 중장기적인 인력개발에 활용하는 기업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대한상의는 중소기업들도 현장중심의 교육훈련체계를 수립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mbn뉴스 김명래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 최고경영자의 인재육성에 대한 관심이 다른 임직원들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김명래 기자입니다.
대기업들의 교육훈련이 현장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50개 그룹사의 교육훈련 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기업들이 가장 많이하고 있는 교육훈련제도는 현장학습 수행제도, 사내강사 양성제도 등 현장지향성 제도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인재육성제도가 28.6%로 나타났으며 학점이수형제도가 22.4%, 학습운영형제도 10.7% 등의 순이었습니다.
교육훈련에 대한 의지를 직위별로 살펴본 결과는 최고 경영자의 인재육성에 대한 관심정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50대 그룹사의 매출액 대비 교육비 비중은 0.78%인 것으로 조사돼 미국의 인적자원개발 투자 우수기업 42개사의 평균 0.72%보다 높았습니다.
이에 따라 50대 그룹사의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육훈련 여건도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직무분석을 중장기적인 인력개발에 활용하는 기업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대한상의는 중소기업들도 현장중심의 교육훈련체계를 수립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mbn뉴스 김명래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