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 인구구조 변화, 사회자본 확충과 같은 도전요인들은 이미 우리 사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3기 중장기전략위원회 2차 회의에서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우리 경제가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기존 방식을 과감히 탈피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해 구성된 민관합동 3기 중장기전략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과 인구구조 변화, 사회자본을 중장기전략 중점 수립과제로 선정하고 그동안 대응전략을 논의해왔습니다.
유 부총리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경제·사회적 영향은 이전의 산업혁명보다 파괴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민간이 중심이 돼 유연한 대응을 하고 정부는 경제 전반의 구조개혁과 규제 합리화를 통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유 부총리는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3기 중장기전략위원회 2차 회의에서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우리 경제가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기존 방식을 과감히 탈피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해 구성된 민관합동 3기 중장기전략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과 인구구조 변화, 사회자본을 중장기전략 중점 수립과제로 선정하고 그동안 대응전략을 논의해왔습니다.
유 부총리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경제·사회적 영향은 이전의 산업혁명보다 파괴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민간이 중심이 돼 유연한 대응을 하고 정부는 경제 전반의 구조개혁과 규제 합리화를 통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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