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무선인식 RFID 기술을 원자력 발전소 자재관리에 적용한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RFID의 핵심인 전자태그에 12만개의 원전 자재의 정보를 입력해, 자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갑작스런 고장과 정비에 대비할 수 있게 합니다.
한수원 관계자는 2년간에 걸친 시스템 구축으로 재고조사 인력이 줄어드는 등 연간 50억원의 비용절감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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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스템은 RFID의 핵심인 전자태그에 12만개의 원전 자재의 정보를 입력해, 자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갑작스런 고장과 정비에 대비할 수 있게 합니다.
한수원 관계자는 2년간에 걸친 시스템 구축으로 재고조사 인력이 줄어드는 등 연간 50억원의 비용절감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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