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미국 해양대기청과 벌이는 해양과학협력사업에 올해 100만 달러, 우리 돈 11억 원 정도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1년까지 벌이는 해양과학기술협력사업의 올해 추진과제로 위성을 이용한 해저지형 파악, 은대구와 방어양식 기술 개발 등 30개 과제가 선정됐습니다.
최준욱 해양수산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올해 사업은 2021년까지 추진되는 차세대 협력사업의 시발점"이라며, "지난 17년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발전과 국제 관계망 강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신동규 / easternk@mbn.co.kr ]
오는 2021년까지 벌이는 해양과학기술협력사업의 올해 추진과제로 위성을 이용한 해저지형 파악, 은대구와 방어양식 기술 개발 등 30개 과제가 선정됐습니다.
최준욱 해양수산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올해 사업은 2021년까지 추진되는 차세대 협력사업의 시발점"이라며, "지난 17년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발전과 국제 관계망 강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신동규 / easternk@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